교육후기

가족으로서 함께 잘하고파~ 보듬에 왔어요.
등록일 : 2020.08.03작성자 : 이주연    조회수 : 451

과연 우리 강아지 알로는 우리와 함께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알로를 만난지 어느 새 4개월이 지나갑니다.

마음으로, 바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을 꿈꿔오던 우리집에

드디어 알로라는 친구를 만나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처음인 우리 가족은,

무서움도 많고 두려움도 많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긍정의 마음과 즐거움, 행복의 마음도 컸습니다.

 

좀더 잘 지내고 싶었습니다.

주인이 아니라, 가족구성원으로 교감하며 나누며 잘 지내고 싶어

보듬을 찾게 되고, 함께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나름 교육을 전공한 엄마의 이론이 강아지에게도 실행되어 지지만,

과연 이것이 옳은가? 하며 전문 교육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첫 시작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함께 하면 좋겠다~싶은 마음에

보듬을 찾아온 우리 가족.

찾아오는 길. 옛~건물로 가서 다시 돌아오는 에피소드가 발생했지만,

10분지각과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듬에 입학을 했습니다.

 

현관에서 먼저 알아봐주시고 맞이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왠지 준비된 느낌이다라는 신뢰가 더 깊어가고.

 

가족이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 교육실에서

우리 알로는 달달달달..초 긴장을 하며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알로에 대해 관찰하시고, 가정에서의 알로를 지켜보시고,

가장 기본적으로 알로와 행해야 할 기초훈련과 알로에 대한 조언을 해 주신 첫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어떤 분은 정말 1번의 교육으로 우리 강아지의 문제행동과 개선행동이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오실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임팩트한 교육보다는 강아지를 위해 가족구성원의 역할이 어떻게 해야하고,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접근해 주시는 잔잔한 교육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쩌면 저희가정의 교육철학과 맞다고 해야할까요?

 

시작이 참 좋아서인지

지금까지 알로가 참 잘지내줍니다.

 

알로와 지내면서 느끼는 점은,점점 강아지도 우리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가키우는 마음으로..우리 돌보는 마음으로 함께 됨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답니다.

 

첫 시작이 좋았으니 꾸준히 교육을 받으며, 잘 지내보렵니다.

알로가 훗날, 나 정말 행복했어요!할 수있도록요.

 

다시한번 반갑게 맞이 해 주신 강사님께,그리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안한 강형욱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