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또리의 개인레슨 후기 (성승현 훈련사님)
등록일 : 2020.12.01작성자 : 전미숙    조회수 : 2491

안녕하세요? 서울 영등포에 사는 또리 보호자 입니다.

 

또리는 눈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눈물이 자주나, 최근 안약&안연고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리는 집에서 보호자가 안약을 넣으려고 하면 물고, 발버둥을 쳐서 못 넣게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이틀에 한번씩 가서 넣고 있는데, 자주 병원에 가기가 거리적으로 어려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안약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보듬 비공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도와주신다고 답변을 받아서 개인레슨을 신청 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28일(토) 오전8시30분에 안약을 들고, 보듬에 가서 성승현 훈련사님께 개인레슨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많이 물릴 각오를 하고 개인레슨을 참여했는데, 훈련사님께서는 안약을 또리에게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한단계, 한단계

또리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단계별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리에게 안약을 넣는 것에 대해 나쁜 기억이 심겨지지 않도록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상처 하나 없이, 또리는 '으르렁' 한번 없이 배웠고, 저는 '아! 이런 부분은 이렇게 접근하는 거구나!'하고 하나 더 배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계단교육과 핸들링 부분도 잡아 주셨고, 안약 넣는 것 외에 또리를 반려하면서 다른 고민은 없는지 친절히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리를 반려하면서 혼자 힘으로는 어려웠을텐데, 고민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때 물어 볼 사람이 있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토요일이라 바쁜 날인데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까지도 더 쓰시면서 가르쳐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조금더 교육에 힘써서 또리가 보호자랑 안약을 잘 넣고, 또 그러기 위해 근본적인 것도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성승현 훈련사님, 감사합니다!